꿈안김

💖🌍 각자도생의 세계, 미국 없는 미래는 정말 이렇게 흘러갈까요? 😮

권석천 2025. 10. 1. 10:05

안녕하세요! KAIST에 재학 중인 20대 여성 북 리뷰어랍니다.



<21세기 한반도 국제관계> 수업을 들으면서 국제정치에 완전 푹 빠져버렸지 뭐예요! ✨


평소에도 유튜브랑 뉴스 보면서 국제 정세 공부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러다 피터 자이한이라는 멋진 저자를 알게 되었어요.


그의 다른 책인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을 먼저 읽고,


이어서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까지 싹 다 독파했답니다! 📚



솔직히 어릴 때부터 지도를 펴놓고 놀았어요.


친구들이랑 "미국 다음에 패권을 가질 나라는 어디일까?" 같은 질문을 심각하게 주고받았죠.


지금 생각하면 진짜 독특한 취미였죠? 😅



그런데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피터 자이한도 어릴 때부터 지도를 좋아했다는 내용을 보고 완전 내적 친밀감이 폭발했잖아요! 🗺️


이 책의 핵심 내용은 그의 전작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이랑 궤를 같이 해요.


하지만 전반적인 세계 흐름을 넘어서 각 나라가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저자의 구체적인 생각이 담겨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죠.



가장 중요한 건 '미국 없는 세계''탈세계화' 시대를 예측한다는 거예요.


셰일 혁명으로 에너지 자립을 이룬 미국이 더 이상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지 않게 되면서,


각 나라가 스스로 생존해야 하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온다는 거죠.



저자는 안정적인 식량 공급, 지속 가능한 인구 구조, 에너지 자원에 대한 안정적 접근, 그리고 지정학적 요소를 국가의 생존 조건으로 꼽아요.


저자의 예측들은 진짜 설득력 있으면서도 흥미진진했어요.


미국은 에너지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인구 구조 속에서 '찬란한 고독'을 즐길 거라 하고요.



중국몰락할 거라고 예측했죠.


일본은 강력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맹주로 부상할 거라는데, 정말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유럽에서는 독자 노선을 걷던 프랑스가 주도하고,


중동에서는 이란과 터키가,


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지역 패권을 거머쥘 거라는데, 과연 이렇게 흘러갈까요? 궁금증 폭발! 🤔



러시아는 이미 국가적 쇠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고요.


사이사이 한국 이야기가 나와서 더욱 관심 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


하지만 모든 예측에 동의한 건 아니었어요. 🙅‍♀️



"한국은 생존을 위해 일본과 친해져야만 한다"거나,


"일본이 해군력에서 중국을 압도한다"는 부분은 저를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죠.


급성장하는 중국 해군력을 생각하면 다소 현실과 배치되는 부분도 있었고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친중 행보를 보면 저자의 일부 예측은 이미 현실과 달라진 내용도 있더라고요. 😲


"미국 중심주의에 빠져 타국을 까내리는 것 같다"거나,


"고집 센 아저씨가 술 마시고 자기 얘기만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지만,


이런 의견 차이 덕분에 오히려 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



레이 달리오<변화하는 세계 질서>역사적 경제 주기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반면,


피터 자이한지리적 요소현대의 인구 통계 변화에 더 많은 초점을 둔다는 점도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었어요.


책 번역도 아주 매끄러워서 내용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출간된 책이라 저자의 생각이 어떻게 변화했을지 궁금했는데요.


오히려 격변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오고 있다고 말해서 더 소름 끼쳤어요! 😱


수에즈 운하 사태 같은 일들을 보면 세계 물류 대란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



한국에 대한 이야기는 특히 관심 있게 읽었지만, 한편으로는 좀 암울했어요. 😥


저자는 한국이 4가지 생존 조건 모두에서 낙제점에 가깝다고 평가하면서,


다가올 무질서의 시대우리나라는 큰 위기에 처할 거라고 경고하죠.



수출 모델의 붕괴, 북한 문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까지...


하지만 동시에 한국의 '독특한 근성''국난 극복'의 역사를 언급하며,


이 모든 이론과 지정학을 거스르는 우리의 잠재력을 인정하는 부분에서는 한줄기 희망을 보기도 했답니다! 💖



"한국은 조선을 계승해서는 안 된다"거나 "미래를 위해 친일해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도 흥미로웠지만,


정말 쉬운 문제는 아니겠죠? 😵‍💫


우리 제조업의 미래미국의 대선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우리는 기회이자 위기일 수 있는 이 변화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돼요.



피터 자이한의 책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덕분에 세계 질서에 대한 저의 시야를 넓혀주었어요. 🔭


비록 '미국 만세' 느낌이 강했지만,


국내 작가들이 보기 힘든 관점을 제시해서 객관적인 사고를 돕는다는 점은 분명했어요.


다음에는 팬데믹 이후 출간<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이 어떻게 더 변화했을지 꼭 확인해볼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