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대성집

권석천 2023. 7. 29. 06:08

반주할 사이

서울 종로구 도가니탕 맛집 맛집추천 점심 진로 반주 술 먹방 먹방 먹스타 맛스타 먹팔 내돈내산 food food 몸보신

대성집

대학생때 종종 가던 집😇
오랜만에 가니 가격은 좀 올랐지만 탱글탱글 도가니 여전하더라는💯😋 (어머니대성집과 다르니 주의!🙏🏻)

도가니탕 서대문맛집 독립문맛집 맛 먹 술 foodie 푸디

내려올땐 게다리 춤이지만 그래도 뿌듯했다….
마무리는 대성집 도가니탕🫶🏻
인왕산정상

도가니탕 = 13,000원

독립문영천시장
대성집
독립문역
안산자락길
도가니탕
밥먹고합시다
혼밥

☔️계속되는 장마 시즌, 이런 날은 도가니탕 참 잘 어울리죠 🙂 도가니탕하면 대성집, 행촌동 대성집으로 떠나보는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말도 맛있게, 즐겁게, 산뜻한 시간 보내세요💕



1 뽀오얀 국물 안에 건더기가 숨어 있다. 도가니탕은 건더기 양에 따라 보통과 특 두 가지가 있다.

2 도가니탕 외에 해장국을 먹는 분들도 더러 있다. 선지, 우거지, 콩나물이 들어간 구수한 맛이다.

3 하얀 쌀밥을 말면 국물은 더 뽀얘진다. 건더기를 건져서 수육처럼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다.




오늘도냠냠냠
조경규 조경규작가
도가니탕

도가니수육(6월10일 저녁)
5시 영업개시라고 하여 4시30분부터 기다리다 5시입장!
역시~~~!!! 명불허전!!!
30분동안 4병 해치우고 가볍게
집으로 복귀중~~~
비는 왔지만 맛있는 하루!!

먹는거에진심인편 인생낙 사는의미 도가니탕
먹 집밥 도가니수육

푸디즈클럽 의 삼겹살 목살 옛날도시락 계란찜 등등 먹방

🧡고기가 하도 쫄깃하고 쫀쫀해서
차마 삼키기가 아쉬운 맛이다.
구운 백김치와 함께 멜젓에 찍어먹으면 고기 무한흡입 쌉가.
큼직한 벌집 껍데기와 양념갈비도 별미다.

🧡거기에 여기서 꼭 먹어봐야 할 것 두개, 바로 옛날도시락과 된장찌개다.
이거 먹으려고 재방문 할 의사 있을 정도.

푸디_

위치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48번길 13 대성집
술 : 🍵🍵🍵🍵🍵🍵🍵🍵🍵🍵

모란점
모란맛집 모란역

여기 찐이다. 본관은 사람이 많아서 별관으로 갔는데 그나마 한산해서 먹을 수 있었네요. 도가니수육 이랑 먹으니 막걸리가 쭉쭉 들어감. 나중에 도가니탕 먹으러 가야지

먹 독립문맛집 foodpics 도가니 영천시장 영천시장맛집

Since1954 대성집.

수육과 도가니탕 여전히 맛있지만 양은 글쎄?

독립문역

수육
도가니수육

응디의 하루, 응디의 요즘😗

또 전시회 핑계로 도가니수육 먹으러 다녀왔다요
성시경 먹을텐데, 최자로드 둘다에 리스트업 된 대성집.
6년을 넘게 지나다니던 그 길에 있었다니. 묘한 배신감.
허망히 보내버린 나의 점심들이여

수육 너무 보들보들하고 도가니탕도 깔끔하니 너무 맛있음🥺
도가니 러버 주영이는 무척 행복해했다고..

자꾸만 하늘을 보게되는 요즘 🔆
.
.
도가니탕 도가니수육 사직동맛집 맛집추천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호퍼 전시회 대표작너무적어요 근데초기작감성이좋네요 응디의하루 🔆

미슐랭 빕구르망 도가니탕 대성집

대성집ㅡ안산자락길ㅡ봉원사ㅡ스벅

숲속길 그늘이 시원해서 여름에도 걷기 좋을듯한

주말 아침을 건강하게 보냈는중 ㅋ

대성집도가니탕 안산자락길🌿
봉원사 스벅아아가나를살렸다 빕구르망
주슐랭 데일리 daily 
먹방 먹부림 먹방 내돈내산 
요리레시피 요리 술안주 낮술
테니스🎾 tennis🎾 캠핑⛺ camping🏕 
kfoods🇰🇷 koreanfoods food

올해 4월부터 도서관 탐방 모임을 해오고 있다. 이름하여 '니나노 도서관 산책모임' .듣기만 해도 엄청나게 노는 모임 같다. 니나노 도서관 산책모임의 장점은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가볼만한 도서관과 근처의 볼거리, 먹을거리를 연결하여 함께 다닌다는 점이다.

10시반에 도서관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각자 책을 골라 독서를 한다. 11시 45분에 도서관 입구에서 다시 만나 단체사진을 찍은 후 걸어서 근처의 맛집으로 이동한다. 식사를 한 후에는 카페에 가서 오늘 간 도서관과 읽은 책에 대한 담소를 나누고 헤어진다.

매번 십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데 신기한 건 이동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나 어려운 상황이 없었다. 즐거우면서도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모임이다. 물론 약간의 불편한 상황이 있을 때도 있지만 (식당의 자리가 비좁아서 붙어 앉아야 한다거나) 대체로 별 무리없이 진행되어왔다. 첫번째 모임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에 시작하였는데 남산도서관을 시작으로 다산성곽도서관, 송파 책박물관에 이어 오늘 네번째 도서관은 독립문역 근처의 이진아 기념도서관이었다. 이 도서관을 처음 알게 된 건 다독 온라인독서모임에서 구본준 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에 이 도서관의 사연이 소개되어서였다.

23살 유학간 딸의 급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접하고 한없는 슬픔 가운데에서도 아버지는 죽은 딸의 이름으로 사재 50억원을 털어 도서관을 지어 세상에 기부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개관식을 하던 날, 건축가와 아버님은 얼굴도 모르는 어느 한 분으로부터 씨디 한장을 선물받게 된다. 그 씨디는 세진 엄마란 분이 매일 같은 장소에서 1년여동안 건물이 한층 한층 올라가는 사진을 찍어 선물한 것이었다. 그 분의 정성도 놀라웠고, 이를 받아든 아버님의 마음이 어떠했을까를 생각하면 울컥해온다.

그 이후 이진아 도서관을 큰 애와 함께 방문하였다. 1층부터 4층까지 가운데는 트인 구조로 되어있는데, 8월에 방문할 김근태 기념도서관도 같은 구조이다. 넓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애정어린 손길이 들어가있음을 느끼게 하는 장소였다. 1층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열람실이 있다. 어린이 열람실에서 동시집 몇 권을 읽었다. 물랐는데 박경리 작가의 소설을 그림책으로 펴낸 작품도 있었다.

3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있고, 들어가면 신간이 꽂혀져 있는데 여기에 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이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펴들어 읽어보았다. 천선란 작가의 신간 이끼숲을 읽으려고 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다 읽지는 못하고 다시 반납하였다.

서대문 형무소 옆을 지나 도로 건너편에 있는 대성집을 갔다. 더위에도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다. 15분 정도 줄을 섰다가 들어가서 수육과 도가니탕을 먹었다. 도가니탕은 일반이 13000원인데 도가니가 많이 들어있어서 가격 대비 훌륭했다. 너무 맛이 있어 포장해와서 아이에게 끓여주었더니 정말 맛있다며 한 그릇을 단번에 해치운다.

도서관탐방모임 니나노모임
이진아기념도서관 구본준의마음을품은집

대성집 대성집독립문 대성집도가니탕 도가니탕🍲 종로 행촌동 사직로 독립문역

독립문맛집 도가니탕 선지해장국
1954년부터 이어진 70년전통 맛집 대성집!

여전한 웨이팅 행렬로 그 맛 또한 변함 없어 자꾸자꾸 가고싶은 곳

식사로 도가니탕 단품도 좋고 술한잔 하고 싶다면 도가니수육에 선지해장국 하나 시켜서 소주한잔하면 아픈몸도 낫게되는 맛

마지막 밥한숟갈까지 꼭 말아서 드셔야 합니다(소주두병은 그냥 넘어갑니다)

💰가격정보💳
도가니수육 30.0
선지해장국 7.0

⛳️위치정보
서울 종로구 사직로 5

병원 갔다가 점심 먹으러옴

건더기도 적당히있고 가격도 착함

국물이 정말 끝내준당~ 맛있오♡

독립문역 도가니탕 맛집 가격이착해 국물이끝내줘요 먹방 맛스타

인생 도가니탕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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