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탬프

문학살롱 초고

권석천 2023. 10. 6. 15:38

costrama_ootd
혼자 책읽기 좋은 지하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트위드니트 ReneJ 르네제이

어제 재미있었다 그래서
다들 배우자가 시인 vs 자식이 시인(연지씨의 밸런스게임)

댓글 좀 달아주세요 넘 궁금하니까…

시를쓰고싶으시다고요 김복희 달출판사


❝이토록 환경친화적인 굿즈는 처음이야❞_담당 마케터

작은 빛이 모여 죽은 지구를 되살리는
심해 판타지 연작🌊

김청귤 작가님의 《해저도시 타코야키》 출간을 기념해
지구와 독자님, 모두를 위한 굿즈를 준비해보았어요.

〰️
🎀[교보문고]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수세미'
🎀[예스24] 펼치는 순간, 멋이 살아나는 '친환경 네트 백'
🎀[알라딘] 생명의 바다 문안이 담긴 '바닷빛 볼펜'

《해저도시 타코야키》와 지구를 사랑하는 독자분들께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라요~🙏🏻

📚
책과 함께하는 낭만 가득 칵테일바♥️
칵테일과 어울리는 책을 함께 추천하여 주시는데, 혼자서도 사색을 즐기러 오기에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

마지막 사진은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

✔️위치 :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0
✔️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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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합정맛집 합정술집 합정칵테일 칵테일 칵테일바 술 북 낭만 사색 사색의시간 분위기 분위기술집 합정분위기좋은술집

혼자서 조용하게 책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북카페를 소개합니다.📚☕️

🔸로베르트 발저의 산책자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으며 계절마다 서재의 테마가 바뀌는 어쩌다산책

🔸읽는 행위를 넘어서 글쓰기라는 문학 창작에 다가가도록 하며 ‘문학 칵테일’을 만날 수 있는

🔸책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로 인간 심리에 관련된 에세이, 소설, 시를 선보이는 책익다

🔸낮에는 공간은 빌려주는 예약제 공유 서재로 운영되고 밤에는 소셜라이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는 마이시크릿덴

취향을 페어링하는 다채로운 BAR 7

H.Point가 그동안 소개했던
술과 취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들

술 맛도 더 달콤해지는 흥미로운 경험으로
무르익은 여름날을 채워보세요.

바추천 펍추천 취향의발견 hpoint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합정 공간 8]
합정만의 활발한 분위기
혼자보다는 함께 즐기면 더 좋잖아요
누군가와 같이 방문하기 좋은 공간들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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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핫플 마포 홍대 합정 합정카페 홍대카페 카페 바 베이커리 리버웨이 스모코가이즈 실루엣커피 저스티나 해피베어데이 파우스디멘션 겟블랙 스 공간 핫플레이스 데이트장소 서울맛집 서울데이트 홍대맛집 연남동카페 유머 오늘의유머 핫플 훈남 훈녀 연애

위로 가는 것들은 위로가 된다💗할 수 있을 때 하자🌟 문학살롱 초고 드뎌 와봤는데 너~무 좋다ㅠ 이런 황홀한 책장은 처음이햐.. 사람한테 환멸나는 한 주 아니 두 주.. 아니 일 년..이었는데 힐링 제대루 하고 간다😭 선한 사람이 이긴다는 것, 믿습니다!!!!❤️‍🔥❤️‍🔥❤️‍🔥 이제 더글로리 보러 갈거임! 천천히 말라죽어보자 연진아〰️〰️〰️🥀🥀🥀

우연히 들어간 장소🍒

합정 알라딘에서 책 팔고 판 돈의 여섯배되는 금액의 책을 사서,,ㅋㅋㅋㅋ📚 금욜밤마다 생각나는 문학살롱 초고 다녀온 금요일❤️‍🔥 탐닉 칵테일 복분자 데킬라라 짱세고 짱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한모금 한모금 아껴마셨다,,🍸 같이 주신 아니 에르노의 탐닉도 몇 장 읽었는데 나는 그녀의 열정을 감당할 수가 없었네,, 포르치니 파스타도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고,, 금토일 내내 자발적 고독 즐기며 알딸딸 음주독서 했는데 매우 충만한 행복 느꼈다🥰

“잘 빚은 고독이 모든 떠들썩함 위에 군림한다. (…) 고독은 아름다운 억울함이다. 우리의 내면은 의미심장한 상태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장 좋은 점은 결코 발설되지 않는다. 서로 끝내 알지 못할 미지의 세계, 그 안에서 우리는 몰래 아름답다.”

우정도둑 유지혜

비와 당신📖

합정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_ 이방인 📖


나 홀로 서울행의 이유였던 🫧
혼자 술 마셔보기 성공 🌿
술을 못해서 아직까지 심장이 뛰지만 ,,
일단 내일을 위해 숙소로 가볼랍니다 총총

🏠🏠 이소호 홈스위트홈 홈파티 북토크

“아득해서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았어
그래서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


달아나며 무한히 드넓어지는
‘씀’의 세계에서 발견하는 빛

어제저녁 에서 이소호 세번째 시집 『홈 스위트 홈』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각자 와인과 홍차 한 잔씩 앞에 놓고 진솔한 시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이, 시간이 훌쩍 흘러가버렸답니다.

AI가 “이소호”를 주제로 쓴 시는 제법 그럴듯했고…😆 막바지엔 왁자한 웃음과 독자분들의 질문 세례로 따뜻함이 흘러넘쳤습니다.

🕯️
닫힌 문 너머 해방을 불러오는 용기,
이소호 신작 시집 『홈 스위트 홈』

지금 바로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지난 주말 요약: 김하영 좋아 죽는 코스😌

여름휴가 계획이 딱히 없는 올해

남은 연차를 가끔의 평일 반차를 사용해 소진하려는 계획이다.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

책과 술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OK

문학칵테일이란 메뉴가 신선하다
칵테일을 시키면 책이 함께온다.
문학칵테일


매분기나 매월 교체되면 좋을듯 한데
고정메뉴인거 같기도 하고

암튼 분위기나 음악은 좋다
가격이 좀 비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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